개강1 얼렁뚱땅 유학 일기 2 - 개강이라니 짧았던 3주의 행복한 방학이 끝이 나고.. 또다시 찾아온 녀석, 이름은 개.강. 😠 이번 학기는 좀 더 효율적 + 생산적인 삶을 살기로 다짐했음으로 (블로그가 첫 번째 목표, and 달성💖) 개강 첫 날 7시 기상✨은 그냥 목표였고 그래도 9시 전에 일어남 ㅎㅎ 여행이 끝나고 일주일 동안 침대밖을 벗어나지 않다 보니 늦잠 자는 게 일상이 돼있어서 어젯밤에 새벽 1시 반에 자려고 누웠으나 4시가 다 돼서 취침 ㅎ. 기숙사가 내가 입주하고 2달 정도 뒤부터 새 건물을 짓는다고 공사를 하는데 건물을 때려 부수고 땅을 뚫고 난리 ㅋ 꼭두새벽부터 오후까지 공사를 하는데 창문을 닫아도 소리가 너무 커서 잠에서 깨는 수준. 그리고 기숙사 방에서 오전에 강의 들으려면 노이즈켄슬링 필수라구요 ... 이런 제정.. 2024. 11. 10. 이전 1 다음